▲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MOU체결식. 왼쪽부터 경복초등학교 김정곤 교장, 블루바이저시스템즈 황용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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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코리아= 김승현 기자]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 (대표 황용국)와 경복초등학교 (교장 김정곤)는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서울에 위치한 경복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진행했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AI 기반 비대면 HR 솔루션 ‘하이버프 인터뷰’와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솔루션 ‘하이버프 재테크’를 개발 및 공급하는 AI 전문 개발사이고,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경복초등학교는 1965년에 개교한 사립 초등학교로 ‘메이커교육’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초등 교육과정 내에 적용하여 학교 전체가 스마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 협력 및 연구 ▲ 인공지능(AI)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바이저시스템즈의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경복초등학교의 메이커 AI 교육과정을 융합하여 초등학생에게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교육+기술) 플랫폼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 황용국 대표는 “인공지능(AI)이라는 단어가 우리 삶에 친근하게 다가왔지만 정확히 어떤 것인지 제대로 교육을 해주는 곳은 없다. 같은 학부모의 입장으로 학생들이 보다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인공지능(AI) 교육을 해서 스스로 느끼고 공부할 수 있는 에듀테크의 개발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인공지능(AI) 교육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라고 이번 협약의 소감을 전했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삼성전자, LG전자 B2B파트너 체결에 이어 ‘부산형 히든챔피언(히든테크)’ 및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었으며 RA 테스트베드 1위, 스타트업 월드컵 TOP10,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 우승, 이스탄불 테이크오프 파이널 수상 등과 뉴욕 패밀리오피스 챌린지 우승 등으로 나스닥TV에 보도된 이력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성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