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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방부대 이병, 원인 미상 총상 입고 숨져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2/11/29 [10:42]

강원도 전방부대 이병, 원인 미상 총상 입고 숨져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2/11/29 [10:42]

 

▲ 강원도 전방부대 이병, 원인 미상 총상 입고 숨져/사진=군인자료  © 더뉴스코리아


[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강원도 전방 부대에서 경계 근무를 서던 이병이 원인 미상의 총상을 입고 숨져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오후 847분 강원 인제지역 모 부대에서 이병 A씨가 경계 근무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사고 직후 A씨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으로, 관계자는 "함께 경계 근무를 하던 인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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