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6 · 25 자원봉사단, 제3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애국봉사대상 수상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대한민국 6 · 25 자원봉사단(대표 유병설)이 제3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 시상식에서 애국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김성근 중앙회장)는 31일 제3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 시상식 및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한 '대한민국 정치, 어디로 가야하는가?' 토론회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더뉴스코리아와 함께 개최했다.  

▲ 대한민국 6 · 25 자원봉사단, 제3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애국봉사대상 수상  © 더뉴스코리아

이번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의료, 예술, 교육 등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국가의 융성한 발전과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알리고자 하는 시상식이다.  

내빈으로는 서상기 (전 국회의원,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총재), 임석환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 포천시지회장), 정해은 (주식회사 에스엘티 회장, 창사랑회 전국회장), 이강순 (사단법인 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 회장), 이상규(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전 국립국어원장), 조대환 (전 청와대 민정수석, 법무법인 대오 대표변호사), 백승주 (전 국회의원, 대통령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안찬일 (세계북한문제연구소 이사장), 신봉기 (경북대학교 로스쿨 교수, 한국부패방지법학회 회장), 정영순 (한국총연맹전국여성협의회 회장), 유경혜 (한중일교류협회 이사), 김형민 (주식회사 태영기업 회장), 정중규 (더프리덤타임즈 주필, 국민의힘 장애인위원장), 조현섭 (주식회사 대광솔라 상임고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 대한민국 6 · 25 자원봉사단, 제3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애국봉사대상 수상     ©더뉴스코리아

대한민국 6 · 25 자원봉사단은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기도 포천시지회 보훈분야 자원봉사 참여, 6·25전쟁 행사 자원봉사 11회, 7·27정전협정 및 UN군 참전 기념식 자원봉사 10회, 참전유공자 경로위안잔치 자원봉사 9회, 안보전적지답사 자원봉사 8회, 운영위원, 회장 등 6인 위문식사 대접 4회, 운영위원 임석환 회장 등 8인 위문식사 대접 3회, 내촌면 분회원 이강희 분회장 등 15인 위안식사 대접 및 위문품 전달 5회, 일동면 분회원 심한섭 분회장 등 12인 위안식사 대접 및 위문품 전달 2회, 포천시 6·25안보공원 3개소 31회 정비, 참전유공자회 독거 및 어려운 회원 가정방문 23회, 포천시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태극기 뱃지, 태극기 마스크스트랩 및 영양드링크, 쌀 등 위문품 전달, 내촌면 경로 위안잔치 자원봉사(식사보조/위문품전달)로 5회, 내촌면 6·25참전 유공자 맹봉석 회원 등 3가정 사랑의 집짓기(화장실/욕조개선, 도배장판교체), 포천시 자원봉사 센타 연합1회, 6·25자원봉사단 2회, 내촌면 90회 대민자원봉사, 국민들에게 건국정신 함양 및 보훈 게몽을 위한 알림 현수막 게시홍보 6회 등 13년 간 많은 공적을 쌓은 바 있다.

또한, 2022년 포천시 최우수 자원봉사 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