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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보호구역 관리 표준 조례안 마련·배포

시·군·구 중심의 체계적인 해양보호구역 관리기반 강화 기대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1/29 [16:11]

해수부, 해양보호구역 관리 표준 조례안 마련·배포

시·군·구 중심의 체계적인 해양보호구역 관리기반 강화 기대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9/01/29 [16:11]
    해양보호구역 지정 현황(분포)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해양수산부는 해양보호구역 관리와 관련해 시·군·구 에서 참고·활용할 수 있는 ‘해양보호구역 관리 표준 조례안’을 마련 해 오는 30일 배포한다.

현재 10개 시·도, 23개 시·군·구에 지정되어 있는 28개 해양보호구역에 대해 각 시·군·구에서는 환경개선사업, 주민지원사업, 인식증진사업 및 행위제한 지도·단속 등 해양보호구역 관리에 관한 주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시·군·구에서 해양보호구역을 보다 체계적 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행기준이 되는 ‘시·군·구 해양보호구역 관리 표준 조례안’을 마련했다.

표준 조례안은 지역참여형 관리를 위한 해양보호구역 관리위원회 구성·운영, 해양생물다양성 관리계약의 체결, 환경개선 및 주민지원 사업의 범위, 민간단체의 지원, 국제협력사업의 참여, 해양보호구역센터 의 설치·운영, 민간위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 양수산부는 각 시·군·구에 "해양 생태 계법"및"습지보전법"에 따라 시장· 군수·구청장 에게 위임된 권한의 범위와"지방자치법"제22조에 따른 시·군·구의 조례 제정 권한 범위 내에서 이번 표준 조례안을 참고 해 ‘해양보호구역 관리 조례‘를 제정·시행하도록 요청했다.

명노헌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시·군·구 해양보호구역 관리 표준 조례안을 마련·배포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해양보호구역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해양수산부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등을 통해 해양 보호구역이 보다 내실 있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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