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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제주 700㎜ 물폭탄` 남해안 관통...소멸할 듯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7/20 [12:05]

태풍 다나스, `제주 700㎜ 물폭탄` 남해안 관통...소멸할 듯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9/07/20 [12:05]

 

▲ 태풍 다나스, `제주 700㎜ 물폭탄` 남해안 관통...소멸할 듯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20일 오전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남부 내륙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남부와 제주도 산간에는 최고 700`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19일 이미 태풍 영향권에 들어간 제주, 전남, 경남, 부산 등 남부권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해 곳곳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지자체들이 중앙부처와 함께 대비태세 점검에 나섰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나스는 20일 새벽 제주도 서쪽 해상에 진입해 이날 낮 광주 부근에 상륙할 전망이다. 이후 남부 지방을 지나 경북 내륙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가 늦은 밤 동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210시까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150300. 곳에 따라서는 시간당 50이상의 강한 비로 강수량이 500를 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특히 제주도 산지에는 700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질 수도 있다고 봤다

 

남해안과 지리산을 제외한 전라도와 경상도, 강원 영동의 예상 강수량은 50150,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도, 울릉도·독도는 1070.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물결이 최고 9m 이상 매우 높게 일면서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가장 먼저 접어든 제주도는 18일부터 최고 300이상의 비를 뿌렸다

 

제주와 여수 등지에서는 여객선 운항이 이날 정오를 기해 전면 중지됐다. 남서해안 지역 해수욕장도 마찬가지이며, 부산 해운대 송정·광안리 등 7개 공설 해수욕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기상청은 "태풍이 점차 북상함에 따라 비구름대는 더 강하게 발달하겠고, 20일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어 "폭우로 인한 심한 피해가 우려된다""만반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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