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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4회 광복절 비가 내린다, '갈라진 대한민국'...‘보수-진보의 광복절 집회'

보수는 서울광장에서 진보는 광화문광장. "문재인 타도" VS "자한당 해체" 정치구호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8/16 [15:08]

제 74회 광복절 비가 내린다, '갈라진 대한민국'...‘보수-진보의 광복절 집회'

보수는 서울광장에서 진보는 광화문광장. "문재인 타도" VS "자한당 해체" 정치구호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9/08/16 [15:08]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비가 내린 8월 15일 서울 중심에서 보수-진보 단체들이 각자 ‘광복절 집회’를 열었다.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열린 집회였지만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집회에선 "자유한국당 해체" "남북공동선언 이행" 등 정치적 구호였고, 보수단체와 태극기 연합 집회에서도 "문재인 타도" 의 구호를 외쳤다.

▲ 제 74회 광복절 비가 내린다, '갈라진 대한민국'...‘보수-진보의 광복절 집회'     © 더뉴스코리아


민주노총과 진보단체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조합원 등 2만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하여 '8·15 전국 노동자대회'와 '815 민족통일대회 평화손잡기'를 연이어 열었다. 참가자들은 "자주 없이 평화 없다. 공동선언 이행하자!" "아베정권 규탄한다. 강제동원 사죄하라!" "친일 적폐 청산하자. 자한당은 해체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와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 1000만인 운동본부(석방운동본부), 일파만파, 우리공화당 등 보수 단체들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8·15 태극기 연합 집회'를 열었다. 앞서 우리공화당과 석방운동본부는 오후 1시 서울역 광장에서 광복절 74주년·건국절 71주년 기념 집회를 열었다.

▲ 제 74회 광복절 비가 내린다, '갈라진 대한민국'...‘보수-진보의 광복절 집회'     © 더뉴스코리아


‘태극기 연합 집회’ 참석자들은 우산에 태극기를 붙이거나 우비를 입고 태극기와 성조기 깃발을 흔들었다. 서울광장 주변엔 ‘김정은에게 굴종, ‘헌법, 안보파괴, 민생파탄, 간첩세력 문재인 타도하자’는 현수막이 곳곳에 내걸렸다. 또한 ‘문재인 OUT’ ‘주사파 척결’ ‘반일 선동 타도하자’고 적힌 플래카드를 흔들었다. 이날 집회 참석 인원에 대해 우리공화당 측은 "30만명", 국본 측은 "20만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 제 74회 광복절 비가 내린다, '갈라진 대한민국'...‘보수-진보의 광복절 집회'     © 더뉴스코리아

 

▲ 제 74회 광복절 비가 내린다, '갈라진 대한민국'...‘보수-진보의 광복절 집회'     © 더뉴스코리아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었던 도태우 변호사는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날지 베네수엘라처럼 될지, 우리가 함께 가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저지해야 한다"고 했다. 석방운동본부 측은 "증거 없는 인민재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 "최저임금, 민생파탄 문재인 물러가라"고 외쳤다. 

앞서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광복74주년 일제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회’를 열고 "일본은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배상하라"고 했다. 비가 내린 이날 집회엔 30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우의와 우산을 쓰고 참석했다.

▲ 제 74회 광복절 비가 내린다, '갈라진 대한민국'...‘보수-진보의 광복절 집회'     © 더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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