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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시신 사건', 한강하류 男 몸통 시신...행주대교 남단 50m 지점에서 토막난 오른팔을 발견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8/17 [11:10]

'몸통 시신 사건', 한강하류 男 몸통 시신...행주대교 남단 50m 지점에서 토막난 오른팔을 발견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9/08/17 [11:10]

 

▲ '몸통 시신 사건', 한강하류 男 몸통 시신...행주대교 남단 50m 지점에서 토막난 오른팔을 발견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한강에서 발견된 '몸통 시신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사건 발생 닷새째가 되었다. 경찰은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마곡철교 아래 몸통 시신이 발견되자마자 고양경찰서 형사과와 경기북부지방경찰청 형사과 직원 등 43명으로 전담 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임하고 있다.

발견 당시 알몸의 상체 몸통만 한강에 둥둥 떠다니다가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와 부패 정도로 봤을 때 유기된지 1주일 가량된 20~30대 남성으로 추정했다. 시신의 절단면은 예리한 흉기에 의해 잘려나간 것으로 조사됐지만, 몸통에는 장기 손상이나 외상이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훼손된 뒤 한강에 유기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타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시신의 나머지 신체와 옷 또는 유류품이 한강 주변에 유기됐을 것이라 보고 수색 중이지만 마땅한 단서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시신 몸통 부검결과 사망원인은 '미상'이라는 판정이 나왔다. 이 시신이 외국인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동양인으로 추정되는 만큼 국내로 들어온 조선족 등 외국인일 가능성도 있어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하고 있다.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16일 행주대교 남단 50m 지점에서 토막난 오른팔을 발견했다. 경찰은 지난 12일 오전 9시15분께 경기 고양시 마곡철교 아래에서 발견된 몸통 시신의 일부인 것으로 보고 연관성을 확인하고 있다. 오른팔이 발견된 행주대교 남단은 몸통이 발견된 마곡철교로부터 6㎞ 가량 하류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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