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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네모녀 숨진 채 발견.... 사망한지 상당한 시간지나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19/11/06 [10:00]

일가족 네모녀 숨진 채 발견.... 사망한지 상당한 시간지나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9/11/06 [10:00]

 

▲ 일가족 네모녀 숨진 채 발견.... 사망한지 상당한 시간지나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서울 성북동 다가구 주택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관리인 신고로 출동한 당시 경찰은 이 다가구 주택 2층에 살던 70대 여성과 40대 여성 3명이 숨진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모녀지간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3일 오전 서울 성북구에서만 60년 살았다는 정모씨(76)는 성북동 언덕에서 기자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주말을 맞아 교회를 간다는 그는 전날 경찰들이 다녀간 모녀 일가족 사망 사건 현장을 지나면서 "도둑이나 폭행 시비도 없는 한적한 마을의 참변"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일대에 살던 주민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사고가 난 가구를 제외한 7곳 가구는 냄새 때문에 모두 집을 비운 상태다.

 

일가족의 시신은 부패가 심해 사망한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A4 용지 1장짜리 유서를 발견됐으며 외부로부터의 침입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서에는 생활고와 관련된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죽은 딸들의 가족 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유족과 접촉이 되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또 시신을 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확한 사인도 확인할 예정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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