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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하명수사 키맨` 죽음의 의혹....‘백원우 특감반원’ 숨진 채 발견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19/12/02 [10:27]

`김기현 하명수사 키맨` 죽음의 의혹....‘백원우 특감반원’ 숨진 채 발견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9/12/02 [10:27]

 

▲ `김기현 하명수사 키맨` 죽음의 의혹....‘백원우 특감반원’ 숨진 채 발견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휘하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검찰 수사관이 1일 숨진 채 발견됐다. A수사관은 청와대 파견 근무 당시 백 전 비서관의 휘하에서 일했다.

 

일각에서는 A수사관이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서 일할 때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에 대한 첩보 문건을 작성하는 데 관여한 게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한다. 해당 수사관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수사의혹과 관련해 이날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소속 A수사관이 서울 서초구에 있는 지인의 사무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사무실 관계자가 발견했다. A수사관은 현장에 가족과 지인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을 적은 자필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 `김기현 하명수사 키맨` 죽음의 의혹....‘백원우 특감반원’ 숨진 채 발견     © 더뉴스코리아

    

 

A수사관은 민정비서관실에 재직할 당시인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지방경찰청이 김 전 시장 주변의 비위 혐의를 수사한 일과 관련해 불거진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에 연루됐다고 지목된 인물로 알려졌다.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장 김태은)는 이날 오후 6A수사관을 불러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었다. A수사관은 공교롭게도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 중단 의혹이 불거진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관련 사건의 수사팀 소속이었다.

 

서울중앙지검은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근무해 오신 분에게 이런 일이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사망 경위에 대해 철저히 규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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