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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칼럼] 윤석열과 추미애의 목장결투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1/06 [12:37]

[지만원 칼럼] 윤석열과 추미애의 목장결투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1/06 [12:37]

윤석열과 추미애의 목장결투

 

 

▲ 지만원 박사     ©더뉴스코리아

산넘어 또 산, 도리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는 한국판 네로가 피의자 신분이자 대부분의 국민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는 파렴치한 조국을 법무장관에 임명했다가 1개월 만에 끌려 내려오자, 이번에는 또 다른 피의자 추미애를 법무장관에 임명했다. 새해 12일이었다. 추미애의 제1성은 문재인의 뜻을 관철시키겠다는 것이었다. 검찰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수사진영을 구성하고 있는 윤석열의 검찰 조직을 인사권으로 와해시키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윤석열이 추진하는 모든 수사를 불법적 직권남용으로 지워버리겠다는 것이다

 

추미애의 인사권이 발동하면 윤석열이 죽고 대한민국이 죽는다. 추미애가 죽느냐, 윤석열이 죽느냐, 지금 두 사람은 OK목장에 서있다. 그래서 윤석열은 추미애가 취임하는 당일 추미애를 피의자 신분으로 등재했다. 때마마침 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하루 전인 11, 추미애를 울산 게이트 관련자로 검찰에 고발했다. 울산 게이트가 발생할 당시 추미애는 민주당 대표였다. 검찰은 12, 추미애 비서실 부실장 정진우(53)와 그의 울산 지인 A씨를 불러 조사했다. 보도들에 의하면 이 단계에서 등장하는 인물은 다음과 같다.

 

정진우: 선거 당시 추미애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 울산시 민주당에서 A함께 근무, 울산으로 내려가 송철호 후보의 선거 특보로 활동

A: 울산 울울주군 무소속 강길부 의원 보좌관, 정진우의 밀접한 사이

장환석: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

송병기: 송철철호 후보의 핵심참모, 경쟁자인 김기현 제거작전 실무자

 

인맥 구도

 1) A씨와 정진우는 민주당 울산시당에서 함께 근무

 2) 정진우와 장환석은 민주당 연구소에서 함께 근무

 

업무연결도

1) 송병기가 A씨에게 부탁, 청와대와 연결해달라

2) A씨가 정진우에게 부탁, “청와대와 연결해 달라

3) 정진우가 청와대와 청와대 장환석을 송철호와 송병기에 연결

4) 2017.10.11. 청와대 지역에서 내년 울산시장 선거 대비 지역 숙원사업 해결 대책 논 의

5) 정진우, 여의도 추미애 사무실에서 울산의 송철호 선거사무실로 이동, 추미애에 현황 보고

 

추미애 개입에 대한 추론

1) 자기의 핵심비서 정진우가 울산시당 출신이라 울산사정을 잘 알 것이라는 사실 인지했을 것

2) 정진우가 청와대 장환석과 친구사이라는 사실 인지했을 것

3) 정진우를 통해 송철호의 공약사업을 도와주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는 사실을 인지했을 것

4) 정진우는 아예 울산 송철호 캠프로 보내 송철호를 도와주게 하면서 수시로 진전상황을 보고받았을 것

 

추미애 개입 이전과 이후의 수사구도

1) 이전: 청와대 장환석이 공약사업 실무주도, 청와대와 송철호 연결, 심부름꾼은 송병기

 문재인-임종석-조국-송철호 라인 구성 혐의

2) 이후: 추미애 사무실 정진우가 연결 주역, 울산으로 파견돼 선거특보로 역할, 추미애에 보고

 문재인-추미애-송철호 라인 구성 혐의

 

결 론

 

울산게이트는 송철호를 민주당 의원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게이트다. 문재인에게는 공적 사적으로 다 중요한 과제였고, 추미애 에게는 공적인 과제이자 문재인에 잘보이기 위한 과제이기도 했을 것이다. 울산 선거 게이트의 사실상의 사령탑은 당시 당대표였던 추미애인 것으로 추정된다.

 

 

 2020.1.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외부 필자의 기고는 <더뉴스코리아>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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