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칼럼] 이란의 자충수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1/09 [13:38]

[지만원 칼럼] 이란의 자충수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1/09 [13:38]

이란의 자충수

 

 

▲ 지만원 박사     ©더뉴스코리아

202012, 트럼프의 지시로 이란의 최고사령관인 [솔레이마니]가 폭격수단에 의해 살해됐다. 이란이 이란에 있는 35개 미군시설과 호르무즈를 통과하는 미국 선박에 대해 공격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트럼프는 특수부대 3,500명을 추가로 급파하면서 만일 이란이 미국을 공격하면 이란의 핵심 전략목표 52개를 초토화시키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이란은 16, 만일 미국이 이란의 공격에 대한 반격을 하면 이스라엘을 가루로 만들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란의 이 협박은 이란에 매우 불리한 자충수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이 발언을 공식적인 선전포고로 받아들일 것이다. 따라서 만일 이란이 미국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는 바로 그 순간 이스엘은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단행할 수 있게 됐다. 미국과의 전쟁에 이스라엘을 끌어들이는 것은 엄청난 자충수다.

 

[솔레이마니] 제거 소식을 전해들었을 김정은은 지금 사시나무 떨 듯 떨고 있을 것이다. [솔레이마니]의 행적을 자동추적하여 폭격한 그 무인기는 지금 남한지역에 배치돼 있다 한다. 무인폭격기가 솔레이마니를 사살한 장소는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이었다. 공항으로 가는 차량을 폭격한 것이다. 최근 주이라크 미국대사관 공격을 주도한 이라크의 시아파 민병대 카타입헤즈볼라(KH)의 창설자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도 사망했다고 한다.

 

2020.1.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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