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 마련, 안전대비 비상체제 돌입

재난안전관리 분야별 각종 안전사고 대응체계 구축

박현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1/22 [16:40]

제주도,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 마련, 안전대비 비상체제 돌입

재난안전관리 분야별 각종 안전사고 대응체계 구축

박현철 기자 | 입력 : 2020/01/22 [16:40]
    제주특별자치도

[더뉴스코리아=박현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4일간의 연휴기간에 도민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올해 설 연휴는 4일간의 연휴기간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상을 모시는 전통풍습과 여가생활 등 연휴를 즐기려는 들뜬 분위기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연휴기간 동안 신속하게 재난·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상황실 특별비상대책반 편성·운영,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 보고체계, 긴급대응 등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교통, 화재, 항공 등 10개 분야별 중점 추진계획을 수립, 안전사고 발생시 대비 대응태세를 확실히 갖추어 나간다.

우선 교통, 화재, 항공, 여객선, 쓰레기, 상.하수도, 도로 등 분야별 비상대책반을 현지상황에 맞게 운영토록 하면서 재난안전상황실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취약시설 화재예방 실시간 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도내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64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소방시설 전원차단, 비상구폐쇄 등 소방안전 저해행위 집중단속을 추진했으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24시간 비상진료체계 및 의료기관 등과 대형재난 발생대비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 보건소를 중심으로 명절연휴 기간 중 상시 응급환자 진료를 실시한다.

전통시장, 상가, 극장,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14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각종 공사현장, 대중교통, 낚시어선, 여객선, 유도선장 등 중점 점검대상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해 설 연휴 이전까지 안전점검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이중환 도민안전실장은 “이번 설 연휴에도 제주도는 재난안전 통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관리해 신속·정확한 재난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라며 “도민, 제주를 찾은 귀성객·관광객 등 모두가 설 연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2020총선 인물 포커스] 박성민 한국당 예비후보, 대구 동구갑 출마 선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