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0대 탈북민 숨진 채 발견...."사는 게 힘들다"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1/24 [14:58]

대구, 60대 탈북민 숨진 채 발견...."사는 게 힘들다"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1/24 [14:58]

 

▲ 대구, 60대 탈북민 숨진 채 발견...."사는 게 힘들다"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대구에서 "사는 게 힘들다"60대 탈북민 숨진채 발견됐다. 탈북 후 10여년 동안 홀로 지낸 60대 새터민이 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20분쯤 수성구 한 공동묘지 인근 능선에서 새터민 62A씨가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본부 구조견이 발견했다.

 

2008년 홀로 탈북한 그는 임대 아파트에 살며 가정을 꾸리지 않고, 별다른 직업 없이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4일 지인들과 연락을 끊고 '사는 게 힘들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겼다고 경찰은 전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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