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 인물포커스] 이진숙 전 MBC 사장 동구갑 공천 신청... 송영선은 왜?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2/07 [10:36]

[2020총선 인물포커스] 이진숙 전 MBC 사장 동구갑 공천 신청... 송영선은 왜?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2/07 [10:36]

 

▲ [2020총선 인물포커스] 이진숙 전 MBC 사장 동구갑 공천 신청... 송영선은 왜?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자유한국당 여성인재 영입 1호로 대구 전략공천설이 끊임없이 떠돌았던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5일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동구갑 공천신청서를 접수하며 동구갑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이진숙 전 사장은 대구에서 살다 직업적인 이유로 서울과 해외 등지에서 지냈다대구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마지막 열정과 노력을 대구에서 쏟고 싶다고 생각,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인재영입에 포함된 후부터 대구 전략공천설이 꾸준하게 제기된 것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전 사장이 동구갑에 출사표를 던지면 동구갑 한국당 후보는 모두 6명이 됐다. 최근 복당된 류성걸 전 의원과 지난달 13일 사퇴한 김기수 변호사, 지난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낸 천영식 전 KBS 이사, 영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최연소 후보 박성민 전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김승동 전 CBS 논설실장이다.

 

당초 동구갑 예비후보는 이 전 사장을 제외하고 6명이었지만 지난 4일 송영선 전 의원이 후보등록을 취소하면서 한 명 줄었다. 송 전 의원이 등록을 취소한 시점이 공교롭게도 이 전 사장의 공천 신청 하루 전이라는 점에서, 둘 사이 사전 교감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송 전 의원이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돌연 등록을 취소한 것은 꾸준히 달서구 전략 공천 얘기가 흘러나온 이 전 사장이 동구갑 출마를 결정하면서 달서구로 이동하려는 것 아니겠느냐는 설이 나온다는 말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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