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초청된 기생충팀...걱정없는 듯 웃음 터트린 문 대통령 내외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2/21 [10:02]

청와대 초청된 기생충팀...걱정없는 듯 웃음 터트린 문 대통령 내외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2/21 [10:02]

 

▲ 청와대 초청된 기생충팀...걱정없는 듯 웃음 터트린 문 대통령 내외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아카데미 영화상 4개 부문을 휩쓸고 칸 영화제 대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 제작진과 배우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을 한 자리에서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 등 제작, 배우진 20여명을 초청한 오찬 자리에서 우리 영화 100년사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 것도 아주 자랑스럽고, 또 오스카 역사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게 만들었다는 사실도 아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청와대 초청된 기생충팀...걱정없는 듯 웃음 터트린 문 대통령 내외  © 더뉴스코리아

 

문 대통령은 기생충 보여준 사회의식에 대해서 아주 깊이 공감을 한다.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고 전 세계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불평등이 하도 견고해져서 마치 새로운 계급처럼 느껴질 정도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영화에서 빈부 격차의 상징으로 등장한 짜파구리가 상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전문적인 분들이 준비한 메뉴 외에도 아내가 봉 감독을 비롯한 여러분께 헌정하는 짜파구리가 맛보기로 포함돼 있다고 소개했다.

 

▲ 청와대 초청된 기생충팀...걱정없는 듯 웃음 터트린 문 대통령 내외  © 더뉴스코리아

 

봉 감독은 작년 칸부터 아카데미 대장정을 거쳐 여기까지 오게 됐다좋은 자리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고 답했다.

 

한편,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국민에게 큰 자부심이 됐고, 아주 많은 용기를 줘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말했지만 일부 국민들은 문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심하게 웃는모습의 사진들이 나가면서 여론이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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