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구 생가터 표지판 수차례 훼손... 재설치 하고 CCTV로 감시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2/22 [11:52]

박근혜 대구 생가터 표지판 수차례 훼손... 재설치 하고 CCTV로 감시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2/22 [11:52]

 

▲ 박근혜 대구 생가터 표지판 수차례 훼손... 재설치 하고 CCTV로 감시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주민의 라커칠로 철거된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생가터 표지판이
3년 만에 다시 설치 되었으나 또 훼손되어 221일 다시 설치했다. 대구시 중구 이 자리는 박 전 대통령이 태어난 생가가 있던 자리다.

 

대구 중구는 지난해 104일 삼덕동15-2에 박 전 대통령 생가터 표지판(가로 20·세로 60)을 다시 설치했다. 이 표지판에는 박 전 대통령의 사진 없이 18대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라는 글자만 적혀있다.

 

▲ 박근혜 대구 생가터 표지판 수차례 훼손... 재설치 하고 CCTV로 감시  © 더뉴스코리아

 

지금은 1267.1터에 판매시설(지하 2·지상 8)이 들어서 있다. 중구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 생가터 표지판을 재설치하라는 보수단체의 항의 전화 뿐 만 아니라 시위도 이어져 대화 끝에 다시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 생가터 표지판은 박 전 대통령이 취임한 2013225일 주민들이 처음 세웠다. 당시 표지판(가로 70·새로 240)은 박 전 대통령 사진 등을 넣어 크게 만들어졌다. 하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졌던 20161118일 주민 백아무개(54)씨가 술을 먹고 표지판에 붉은색 라커칠을 했다.

 

▲ 박근혜 대구 생가터 표지판 수차례 훼손... 재설치 하고 CCTV로 감시  © 더뉴스코리아

 

우파시민연합 김호경 회장과 동아포럼 김태일 대표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지난해 5월 중구청 앞에서 확성기를 들고 1인 시위를 하며 생가터 표지판을 재설치 해 달라고 주장한 바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생가터 표지판 훼손으로 인한 재설치는 221일 오전11시 대구행동하는우파시민연합, 삐딱선tv, 동아포럼, 이하트 등 시민단체가 제작, 설치하고 CCTV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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