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을 무소속 출마’ 홍준표....대구는 "무소속이 어렵고 힘들다"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14:44]

‘수성을 무소속 출마’ 홍준표....대구는 "무소속이 어렵고 힘들다"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3/25 [14:44]

▲ ‘수성을 무소속 출마’ 홍준표....대구는 "무소속이 어렵고 힘들다"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자신만만 하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무소속 수성을 후보)가 정치입문 25년만에 "어렵고 힘들다"고 했다.

 

홍 후보는 지난 24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조직의 도움없이 무소속으로 하는 선거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새삼 느끼는 요즘이다"고 고백했다.

 

홍 후보는 지난 17일 미래통합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21대 선거에 뛰어 들었다. 1보수당 대통령 후보까지 지내는 등 전국구 인사인 홍 후보는 "그래도 대구는 친구들도 많고 지인들도 많아 무소속의 서러움이 덜하긴 하다"는 말로 위안했다.

 

이에 홍 후보는 "홍준표 바람이 집안까지 불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며 선거준비를 하며, 2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핵심 공약을 설명했다.

 

수성을 의원직을 놓고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인선 통합당 후보와 맞서고 있는 홍 후보는 이 지역출마가 처음인 만큼 이번 선거에 조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선거캠프에서는 대구 전체에 걸쳐 표심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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