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서울 중구·성동을 국회의원 후보에게 제안한다

김창구 기자 | 기사입력 2020/03/27 [16:45]

21대 서울 중구·성동을 국회의원 후보에게 제안한다

김창구 기자 | 입력 : 2020/03/27 [16:45]

 

▲ 21대 서울 중구·성동을 국회의원 후보에게 제안한다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창구 기자] 사단법인 중구 마을넷과 (준)멋진날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민간단체 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나비훨훨·등대·엘림, 그리고 남산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지역아동센터 학부모회, 다중년클럽으로 구성된 중구 시민단체 연석회의는 3월 25일(수), 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에서 21대 중구·성동을 국회의원 후보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전 11시 30분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를, 오후 2시에는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를 각각 만났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으로부터 나오는 중구의 더 진전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중구의 시민단체와 자조모임의 연대인 중구 시민단체 연석회의가 다음과 같은 정책제안을 제시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 21대 서울 중구·성동을 국회의원 후보에게 제안한다  © 더뉴스코리아


 첫 번째 정책제안은 중구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민·관 협치 테이블 구성으로 국회의원 주관에 동등한 지위와 위상을 부여 받은 시민사회와 일반 주민, 그리고 지방정부와 의회로 구성된 협치 테이블을 상설화하고 정례화시킴으로써 정책제안의 연계 및 협력, 상호발전, 각 주체 간의 갈등조율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 경제 생태계의 활성화이다. 마을공동체·사회적 경제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 및 지속 가능한 동단위 네트워크 구축과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함께 잘 사는 중구형 모델을 구현하며 이는 지역의제 발굴과 해결을 위한 인식개선의 선행을 골자로 한다.

 

▲ 21대 서울 중구·성동을 국회의원 후보에게 제안한다  © 더뉴스코리아

 

▲ 21대 서울 중구·성동을 국회의원 후보에게 제안한다  © 더뉴스코리아


 마지막 정책제안은 민간의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문화시설에 대한 지원 강화이다. 기존 민간시설을 발굴해 지원을 강화·확대하며 촘촘하고 창의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교육·문화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돌볼 수 있는 지속성의 기반을 제안하였다.


 두 후보 모두 정책제안의 큰 틀에는 동의하였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는 “선출된다면 민·관 협치 테이블의 주관자 역할을 하겠다.”고 언급하였고 “방송을 하면서도 시민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왔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는 “마을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참여하고 돕겠다.”고 하였고 자신의 책인 『굿 소사이어티』가 말하는 바도 제안내용과 동일한 맥락이라고 덧붙이며 마을에 더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두 후보는 “제시된 정책제안은 구체적인 논의를 거쳐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도 밝혔다.

전국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대권주자 없다"는 김종인의 생각은?... 홍정욱·윤석열 이름 '솔솔'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