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군대 간다....‘심기일전’ 위해 귀신잡는 해병 된다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4/02 [12:46]

손흥민 군대 간다....‘심기일전’ 위해 귀신잡는 해병 된다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4/02 [12:46]

 

▲ 손흥민 군대 간다....‘심기일전’ 위해 귀신잡는 해병 된다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8토트넘)귀신 잡는 해병으로 심기일전한다. 관계자는 손흥민이 지난달 28일 귀국한 건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된 기간을 활용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병역 혜택에 따른 기초 군사훈련을 해병대에서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오는 20일 해병대에 입대해 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며, 복무 지역은 제주도가 유력하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3세 이하(U-23) 선수들로 구성한 남자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참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를 통해 병역 혜택을 얻었다.

 

▲ 손흥민 군대 간다....‘심기일전’ 위해 귀신잡는 해병 된다  © 더뉴스코리아

 

운동선수 중 아시안게임 금메달 또는 올림픽 메달권 이상 입상자는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되며, 기초 군사훈련을 이수하고 일정 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병역을 면제 받는다.

 

손흥민이 훈련 강도가 높기로 소문난 해병대를 선택한 이유는 안팎으로 심기일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한편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에 건전한 자극을 주고 싶다는 뜻도 읽힌다.

 

지난 1964년 창설해 1973년 해단(이후 해군 축구단에 흡수)한 해병대 축구단에는 김정남(77), 김호(76), 이회택(74)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축구 선수들이 두루 몸담았다. 허정무(65), 이용수(61) 등 해병대에 입대해 해군 축구단 소속으로 군 복무한 선배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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