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홍준표 '똥개 배틀' 불붙었다....개싸움이 되어가나?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5/17 [08:08]

진중권·홍준표 '똥개 배틀' 불붙었다....개싸움이 되어가나?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5/17 [08:08]

▲ 진중권·홍준표 '똥개 배틀' 불붙었다....개싸움이 되어가나?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동양대 진중권 전 교수와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홍준표 전 대표가 서로를 향해 똥개라고 설전을 하고 있다.

 

홍 전 대표는 이번 4·15 총선 공천 과정에서 미래통합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을에서 당선됐다.

 

진 전 교수는 15일 통합당이 주최한 보수 재건 관련 토론회에서 당의 대선 후보까지 지낸 분이 똥개도 아니고 집앞에서 이렇게 싸우느냐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통합당의 길 잃은 보수정치, 해법은 무엇인가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석했었다.

 

홍 전 대표는 무소속 신분으로 친정인 통합당을 거칠게 비판해 왔다. 진 전 교수는 이같은 홍 전 대표의 행동을 똥개도 아니고라고 표현한 것이다.

 

 

▲ 진중권·홍준표 '똥개 배틀' 불붙었다....개싸움이 되어가나?  © 더뉴스코리아


이에 대해 홍 전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진 전 교수를 향해 자중하라. 분수 모르고 자꾸 떠들면 자신이 똥개로 취급 당할 수 있다고 했다.

 

홍 전 대표는 나는 진중권씨를 좌파의 부처님으로 본다부처님 눈에는 모든 사람이 모두 부처고 보이고, ×개 눈에는 모든 사람이 ×개로 보이는 법이라고 했다.

 

이어 고향에서 출마하는 사람이 모두 ×개라면 대한민국 국회의원 200여명 모두 ×개이고, 목포에서 출마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부산에서 출마한 김영삼 전 대통령도 그렇다고 했다.

 

홍 전 대표는 진 전 교수를 향해 좌파에서 배척 당하고 아무리 갈 곳이 없다지만, 우파 쪽에 기웃거리는 것은 참으로 보기 딱하다고도 했다.

 

415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홍 전 대표는 그동안 통합당의 비상대책 위원회 구성과 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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