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내년 4월 재보궐까지 '김종인 비대위'로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5/23 [09:31]

미래통합당, 내년 4월 재보궐까지 '김종인 비대위'로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5/23 [09:31]

 

▲ 미래통합당, 내년 4월 재보궐까지 '김종인 비대위'로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미래통합당이 내년 47일 재·보궐 선거 때까지 김종인 전 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이끄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김 전 위원장과 사전에 임기 문제에 대해 논의하여 김 전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인 비대위4·15 총선 참패 후 당 수습과 새로운 진로 모색할것으로 보인다.

 

주 원내대표 등 통합당 21대 국회 당선자들은 22일 워크숍을 열고 찬반 투표를 벌여 김 전 위원장이 이끄는 비대위 구성을 의결했다. 당선자들의 찬성표가 압도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인 비대위 반대 입장을 밝혀왔던 조해진 당선자는 상당히 많은 당선자가 김종인 비대위에 찬성했다김 내정자의 임기 문제 등은 사전에 논의했고 본인도 수락했다고 주 권한대행이 보고했다고 말했다.

 

·반 토론에서 반대파는 자강론을 내세웠지만, 찬성 투표가 압도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을 맡게 되면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통합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미래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오는 29일까지 통합당과의 합당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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