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전 의원.... 세월호 유가족 '모욕' 혐의로 기소돼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5/27 [12:47]

차명진 전 의원.... 세월호 유가족 '모욕' 혐의로 기소돼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5/27 [12:47]

▲ 차명진 전 의원.... 세월호 유가족 '모욕' 혐의로 기소돼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차명진 전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에게 모욕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모욕 혐의로 차 전 의원을 지난 25일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회 처먹고, 찜 쪄먹고, 징하게 해 처먹는다는 막말을 한 차명진(60) 전 의원이 불구속 기소됐다.

 

차 전 의원은 지난해 4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월호 유가족들을 모욕한 글을 쓴 혐의를 받는다. 그는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썼다.

 

세월호 유가족에게 막말을 한 혐의로 피소된 차명진(60) 전 통합당 국회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또 A단체가 모욕, 명예훼손 혐의로 차씨를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 관계자는 “A단체는 차씨의 페이스북 글과 관련해 모욕 혐의로 고발했지만 이는 피해 당사자가 아니어서 공소권 없음 처분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씨가 문재인 대통령을 빨갱이로 지칭한 페이스북 글은 개인의 의견으로 사실 적시에 해당하지 않아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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