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범벅 된 윤미향 회견 지켜본 이용수 할머니..."줄줄 써가지고 그게 뭔가"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5/30 [09:59]

땀범벅 된 윤미향 회견 지켜본 이용수 할머니..."줄줄 써가지고 그게 뭔가"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5/30 [09:59]

▲ 땀범벅 된 윤미향 회견 지켜본 이용수 할머니..."줄줄 써가지고 그게 뭔가"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연 문제를 제기했던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오늘(29) 회견을 생중계로 지켜봤는데 그 뒤에 내놓은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땀범벅 된 윤미향 당선인은 다시 한번 이용수 할머니를 향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다만 8년 전 이 할머니의 총선 출마를 만류했단 의혹에 대해선 기억은 안 나지만 중요하지 않게 받아들였던 것 같다고 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대구에서 윤 당선인의 회견을 생방송으로 지켜봤다. 이 할머니는 줄줄 써가지고 기자회견 하는 거 그게 뭐예요. 제대로 해야지. 내가 무슨 사과를 받는데, 나는 없어요. 그런 거 없어요라고 비난했다

 

 

▲ 땀범벅 된 윤미향 회견 지켜본 이용수 할머니..."줄줄 써가지고 그게 뭔가"  © 더뉴스코리아


어제 윤 당선인의 회견이 예고됐을 때도 이 할머니는
'검찰에서 다 밝혀질 텐데 왜 기자회견을 하느냐'는 취지로 부정적 반응을 보인 걸로 알려졌다.

 

오늘 기자회견에 대해 여당은 "검찰 수사를 지켜보겠다"는 기존 입장만 재확인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주먹구구식 해명"이었다며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윤 당선자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국민들과 피해 할머니들의 기대와 응원에 부합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40분간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그런적 없다라는 말이 이어졌다.

 

 

 

정치/경제/행정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진중권, "추미애가 윤석열 결단? 머리에 바람 들어갔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