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의 오거돈, "가슴이 답답해요" 병원갔다가 다시 입감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6/02 [17:37]

유치장의 오거돈, "가슴이 답답해요" 병원갔다가 다시 입감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6/02 [17:37]

▲ 유치장의 오거돈, "가슴이 답답해요" 병원갔다가 다시 입감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여직원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 중이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가슴이 답답하다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한시간만에 다시 입감됐다.

 

오 전 시장은 2일 오후 2시쯤 부산 동래경찰서 유치장에서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기다리던 중 혈압이 오르고 가슴이 답답하다며 병원 치료를 요청했다.

 

경찰은 경찰관 동행하에 오 전 시장을 호송차에 태워 인근 병원으로 옮겨 검사 등을 받게 했고, “병원 검진 후 큰 이상이 없어 곧 유치장에 다시 입감됐다고 밝혔다.

 

오 전 시장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오 전 시장은 지난 4월 초 업무시간 집무실로 부하 여직원을 불러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3일 오 전 시장 사퇴 직후 경무관(부산 경찰청 2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5개반 30명의 전담팀을 구성, 이 사건을 수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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