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민주당 홍의락’에 경제부시장 제의하니...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6/18 [17:57]

권영진 대구시장, ‘민주당 홍의락’에 경제부시장 제의하니...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6/18 [17:57]

 

▲ 권영진 대구시장, ‘민주당 홍의락’에 경제부시장 제의하니...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대구 경제부시장 후임으로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북구을)이 거론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미래통합당)은 최근 최근 사의를 밝힌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후임으로 홍 전 의원에게 경제부시장직을 제의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야당 도시에서 협치를 내세워 여당 정치인 홍 전 의원에게 경제부시장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구에서는 지난 4·15 총선에서 여당 후보들이 모두 낙선하면서 중앙정부와 여당과의 소통창협치 차원에서 여권의 중량급 인사를 영입하는 방안이 꾸준히 거론돼 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정치적 고립을 탈피하기 위해 정치 경험이 풍부하고 실물 경제에 능한 여권인사 영입에 공을 들여왔다. 권 시장은 여권과의 소통창구가 절실한 입장이다.

 

▲ 권영진 대구시장, ‘민주당 홍의락’에 경제부시장 제의하니...     ©더뉴스코리아

 

권 시장은 대구경제를 위해 도와달라고 홍 전 의원에게 간곡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은 권 시장의 제안에 고민해 보겠다는 답변만 한 채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홍 전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지역 예산 확보과정에서 남다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19대 때 국회에 입성했으며, 20대 총선에서 대구 북구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뒤 더불어민주당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지난 4·15 총선에 출마했으나 대구경북(TK)의 미래통합당 바람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이승호 현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15권 시장이 민선 7기 후반기 인적쇄신을 단행 하는데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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