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윤석열 “대권주자 3위” 껑충....추미애가 밀어주나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6/30 [16:40]

[인물포커스] 윤석열 “대권주자 3위” 껑충....추미애가 밀어주나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6/30 [16:40]

 

▲ 윤석열 “대권주자 3위” 껑충....추미애가 밀어주나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30일 발표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0%를 웃도는 지지율로 3위를 차지하였다.

 

윤 총장과 함께 처음 대상에 포함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김부겸 전 의원은 각각 1.7%,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선호도는 1.5%에 그쳤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2537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한 결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 총장 지지율은 10.1%를 기록했다. 민주당 소속 이낙연 의원(30.8%)과 이재명 경기지사(15.6%)의 뒤를 이은 3위로, 야권 후보군 중에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5.3%,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4.8%,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4.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3.9%로 나타났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7%,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5%, 박원순 서울시장은 2.4%, 유승민 의원은 2.3% 등이었다.

 

정치권 밖에 있는 윤 총장이 단번에 야권 1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415총선에서 통합당이 참패하면서 야권에 이렇다 할 대선주자가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 윤석열 “대권주자 3위” 껑충....추미애가 밀어주나  © 더뉴스코리아


최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여권 인사들이 윤 총장을 집중 공격한 것도 이번 조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은 지난 19윤 총장이 추 장관과 각을 세우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내가 윤총장이라면 벌써 그만뒀다고 했다. 추 장관은 지난 25일 민주당 초선 의원 간담회에서 검찰총장이 제 지시를 절반 잘라먹었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통합당은 윤 총장을 대통령 후보 만들겠다는 분위기다라고 했다. 윤 총장이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반문(反文) 대안 세력의 대표 이미지를 잠식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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