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외교 안보라인 교체....국정원장 박지원 내정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7/04 [10:56]

文, 외교 안보라인 교체....국정원장 박지원 내정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7/04 [10:56]

 

▲ 文, 외교 안보라인 교체....국정원장 박지원 내정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국정원장에 박지원 전 의원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서훈 국정원장, 통일부장관에는 민주당 이인영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청와대가 발표한 외교안보라인 인사에서 박지원 국정원장 내정은 예상치 못한 파격으로 받아들여진다.

 

청와대는 "국회 정보위원회 활동으로 국정원 업무에 정통하고 북한에 대한 전문성이 있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박지원 후보자는 "문 대통령에게 감사하다""앞으로 정치의 ''자도 올리지 않고 국정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훈 신임 국가안보실장은 현 정부 초대 국정원장으로 두 차례 대북 특사로 파견돼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시켰고, 미국, 일본과도 탄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4선에 민주당의 원내대표를 지낸 중진으로, 남북 화해 협력과 한반도 비핵화를 뚝심있게 추진할 적임자라고 청와대는 판단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평화로 가는 오작교를 다 만들 수는 없어도 노둣돌 하나는 착실하게 놓겠다, 이런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기존 문정인 특보에 정의용·임종석 전 실장 등 대통령의 핵심 참모를 외교안보특보에 추가 기용한 것 역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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