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비판 댓글 갑질 논란’ 이진련 대구시의원 제명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10/08 [10:21]

민주당 대구시당, ‘비판 댓글 갑질 논란’ 이진련 대구시의원 제명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10/08 [10:21]

▲ 민주당 대구시당, ‘비판 댓글 갑질 논란’ 이진련 대구시의원 제명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자신에 대해 비판댓글을 단 시민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을 불러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진련 대구시의원(비례)이 제명의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5일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의원은 자신에게 비판적인 댓글을 단 시민이 근무하는 직장에 찾아와 요즘도 댓글을 쓰냐고 묻는 등 업무와 관련 없는 질문을 하고 비정규직 노조원으로 활동한 사실을 공개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대구의 한 공립고교 교직원이라고 밝힌 해당 시민은 지난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청원글에서 이 의원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을 단 뒤 이 의원이 직장으로 찾아와 반말을 하며 시의원 지위를 이용해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지난달 18일 대구시의회에서 이와 관련한 신상 발언을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이 시의원에 대한 제명 처분은 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에서 최종 결정한다. 이 시의원은 당에서 제명되더라도 의원직은 유지하게 된다.

 

이 시의원은 징계 사유가 명시된 심판 결정문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이 의원의 제명 사실을 윤리심판원의 결정문이 나오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정치/경제/행정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안철수 “국민 돈 갈취한 쥐새끼 색출해야...라임·옵티머스 관련 의혹”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