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수정 “이렇게 많은 악플 처음”....냄비 타고나면 끝날 것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10/17 [11:41]

국민의힘 이수정 “이렇게 많은 악플 처음”....냄비 타고나면 끝날 것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10/17 [11:41]

 

▲ 국민의힘 이수정 “이렇게 많은 악플 처음”....냄비 타고나면 끝날 것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국민의힘이 지난
12일 재보선 경선준비위원에 임명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경기대 교수에 대해 인터넷에서 16일까지 닷새째 악플이 쏟아졌다.

 

이 교수는 끓던 물이 다 마르면 냄비가 타고 끝날 것이라며 대응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날 이 교수의 소식을 전한 기사들에는 친일파 한 ×’ ‘원래 보수꼴통등 근거 없는 댓글들이 달렸다. ‘더럽고 추하다’ ‘국회의원 하고 싶어 ××났다등 비난 일색이었다.

 

지난 7월 당 성폭력 대책 특위 태스크포스(TF)에 합류했을 때도 친문 네티즌들로부터 신상 털기를 당했다. 이 교수는 범죄의 피해자가 돼 보니 그 심정을 이해하게 됐다고 했다.

 

이 교수는 이날 댓글들이 틀린 정보를 마구 확대 재생산하고 있어서 해명할 기회도 없다욕하다 지치면 안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택한 데 대해 양성평등이 꼭 진보의 이슈만은 아니다라며 사회가 바뀌어야 된다고 했다.

 

사회심리학 박사인 이 교수는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범죄 분석으로 유명해졌다. 더불어민주당도 지난 총선에서 그를 영입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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