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바이든, 46대 대선 승리”....트럼프 “아직 안 끝났다”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11/08 [09:43]

美 언론 “바이든, 46대 대선 승리”....트럼프 “아직 안 끝났다”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11/08 [09:43]

▲ 美 언론 “바이든, 46대 대선 승리”....트럼프 “아직 안 끝났다”/kbs캡쳐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미국의 46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CNN 등 외신이 긴급 타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복 의사를 밝혔다.

 

미국 대선 개표 닷새째인 오늘(8)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CNN 등 외신이 일제히 보도했다.

 

바이든 후보는 박빙의 승부 끝에 선거인단 20명이 걸린 펜실베이니아주와 6명이 걸린 네바다주에서 승전고를 울리며 선거인단 279명을 확보했다.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숫자인 '매직넘버'는 과반인 270명으로 바이든 후보는 다른 경합 주의 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대권을 거머쥐게 됐다.

 

대선 승리 확정 보도가 쏟아지자 바이든 후보는 트윗을 통해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이 내게 준 믿음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불복할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바이든이 서둘러 거짓 승자 행세를 한다며 소송을 추진하기 시작할 거라고 말했다.

 

바이든 후보의 승리로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미국의 첫 여성 부통령이자 흑인 부통령이 되는 새 역사를 쓰게 됐다.

 

바이든 후보는 우리 시각으로 오전 10시 대국민 연설을 통해 공식적으로 승리를 선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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