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우회전 벌금+벌점 가짜 뉴스?....대구경찰청 “단속 기준 빼고 사실”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11/19 [13:25]

횡단보도 우회전 벌금+벌점 가짜 뉴스?....대구경찰청 “단속 기준 빼고 사실”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11/19 [13:25]

 

▲ 횡단보도 우회전 벌금+벌점 가짜 뉴스?....대구경찰청 “단속 기준 빼고 사실”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최근 SNS 등을 통해 횡단보도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을 단속한다는 글이 퍼지고 있다.

 

경찰의 횡단보도 우회전 단속 글이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경우 일정 부분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단속을 위해 경찰이 캠코더 들고 쫙 깔릴 거다는 내용도 포함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가짜 뉴스로 알려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대구의 경우 해당 글은 단속 기준을 제외하고 사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경찰청은 이번달 1일부터 사람중심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을 벌이고 있다.

 

승용차 기준으로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불이행 시 범칙금 6만 원을 내고 벌점 10점이 부과되는 것도 틀린 말이 아니다.

 

앞서 지난 9·10월 해당 사실을 운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계도 기간을 거쳤다. 이번달부터 단속에 나섰지만 진입만으로 무조건 단속에 적발되는 것을 아니라고 강조했다.

 

적발 기준은 보행자의 안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여부로 통상적으로 중앙선을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편도 1차선 도로와 우회전 전용차로의 경우 도로 폭이 넓지 않은 점을 고려, 보행자가 진입하면 단속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교통법 상 보행자가 진입하면 일시 정지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교통 흐름이라는 것이 있어 그대로 적용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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