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재일본 시즈오카현 한인회 황혜자회장, 진솔한 이야기

전은술 기자 | 기사입력 2020/12/03 [09:40]

[인물포커스] 재일본 시즈오카현 한인회 황혜자회장, 진솔한 이야기

전은술 기자 | 입력 : 2020/12/03 [09:40]

 

  ▲ 시즈오카 한인회 2대 회장 황혜자            © 전은술 기자


[더뉴스코리아=전은술 기자] ‘2020 코리아 스포츠 진흥대상(주최:스포츠동아 후원: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리더국제 부문 글로벌스포츠리더 대상을 수상한 재일본 시즈오카 한국인연합회 황혜자 회장의 삶을 들여다 보았다.

 

<시즈오카 한인회 2대 회장 황혜자의 삶>


충청남남도 논산시에서 3남3녀 막내딸로 태어나 중학교를 졸업 후  서울로 이사를 했으며 국제복장학원에서 의상을 공부하고 초창기 남산에 위치했던 국제 연구원에서 의상 패션 다자이너 마무리 공부를 하였다.

 

개인 부띠끄를 오픈하여 CF의상 및 영화제작 의상을 하며 연예인과 방송국에 인연을 갖게 되어 영화촬영 장소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일본 패션의 중심지인 동경모드학교에 관심을 갖고  중앙대학교 일본어 교육원에서 공부를 하였다.

 

기성복의 패션으로 인하여 롯데백화점에 가게를 열었던 것이 실패하였고 일본으로의 길을 선택, 10여년만에  일본의신칸센  친구에게 연락을 하여 친구의 도움으로 일본 시즈오카현에 처음으로 도착 30년의 일본 생활을 하고 있다.

 

<시즈오카 한인회와 황혜자의 만남>

 

민단 사무실에 우연히 한국 서류관련 왕래를 하면서 접촉한 많은 한국인들은 많은 상처와 아픔을 주었고, 상대를 이용하기위한 만남 갖는 것에 회의를 느끼던 중  한국어를 할 줄 아는 한국인이기에 민단 시미즈 지부에서 사무부장으로 보란티어 일을 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무료로 보란티어 활동 하면서 시즈오카 한인회를 설립하였다.

 

<시즈오카 한인회장으로 추대되는  황혜자>

 

시즈오카 한인회는 징용으로 끌려오신 분들과 일본에서 태어난 교포 1세,2세, 3세 들의 중심으로 초대 회장은 일본의 조총련과 민단의 한인사회를 위하여 열심히 하였으나 반사회적 인사라는 이유로 같은 한국인들이 이용만하고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악성루머에 시달리자 시즈오카 한인회를 위하여 한인회 모든 직책을 거부하고 물러났고 모든 실무를 책임진 부회장 겸 사무총장인 황혜자 회장이 한인회를 이끌어 나가는 회장으로 임원진의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시즈오카 한인회장으로서의 포부>


시즈오카 한인회 제2대 회장으로 뉴-커머 신정주자 (뉴커머·1980년대 말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일본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를 중심삼아 새롭게 일본 한인사회를 소통과 화합과 교류를 통한 한일 민간외교 차원에서 일본속의  한인 재외국민 재외동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고 자랑스럽게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

 

한일 한중 자녀들의 국제 다문화 가정의 고민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지고 아픔과 슬픈 상처는 물론 기쁨도 함께하고 지역 경제 활동은 물론 한일 양국의 경제 활성화에 중심적 역활을 하고 싶다.

 

<황혜자 시즈오카 한인회장으로서 다짐>


시즈오카 한인회 2대 회장으로서 뉴-커머 신정주자들 중심 삼고 한인회 원로 올드커머 재일교포 재외동포들을 어른으로 섬기고 존중하면서 한인회 회원들과 협력하여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과 건전한 교류를 통해서 소통 하고 화합하는 커뮤니케이션을 만들고 재외국민 보호와 재외동포 단체와도 교류하는 재일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더욱 더 발전하는 시즈오카현 한국인연합회를 만들어나가겠다.

기업/인물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석동현 前 지검장 “추미애, 자기들이 잡혀 갈수 있는 ‘공수처 현판식’서 좋다고 박수치는 건 코미디”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