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포도, 복숭아 동해 최소화 총력

과원 관리 및 예방으로 피해 최소화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1/13 [15:26]

상주시, 포도, 복숭아 동해 최소화 총력

과원 관리 및 예방으로 피해 최소화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1/01/13 [15:26]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초 기온이 -15℃ 이하로 3회 이상 떨어져 복숭아, 포도 등 과수작물의 동해 발생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방풍시설을 설치하고 나무를 철저하게 관리해 동해 최소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상주지역의 1월초 최저기온이 -15℃ 이하로 3회 이상 떨어지고 이 상태가 7~13시간 정도 지속된 지역이 있어 복숭아·포도에 동해 발생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과수작물은 품종, 과원의 환경, 생육정도에 따라 동해 정도가 달라질 수 있으나, 동해에 취약한 복숭아와 포도의 경우 –13~-20℃에서 2시간~6시간 이상 지속 노출 될 경우 원줄기나 꽃눈 등이 피해를 볼 수 있다.

동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토양이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며 방풍시설을 정비하고, 나무 밑 부분의 대목과 주간부를 지면 1m 높이까지 방수 보온재 또는 부직포, 볏짚 등으로 감싸주어야 한다. 또 겨울 전정시기를 늦추어 전지전정량을 조절하고 줄기가 찢어지는 피해를 받은 부위는 도포제 도포 등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시설하우스 재배의 경우, 강풍과 한파가 있을 경우 측면 방풍시설을 내려 추위와 건조를 예방하며, 동해 우려 과원은 자발휴면이 종료되는 즉시 TTC검정1) 또는 육안 판별을 통해 전지전정량을 조절하여 적정 착과량을 확보해야 한다.

김정수 기술보급과장은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지도를 강화하고 한파 이후 농촌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피해 조사를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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