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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문화의전당, 아츠홀릭 판 연간 라인-업 공개

전당 대표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차례 진행

서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1/26 [16:08]

울산중구문화의전당, 아츠홀릭 판 연간 라인-업 공개

전당 대표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차례 진행

서재영 기자 | 입력 : 2021/01/26 [16:08]

[더뉴스코리아=서재영 기자]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지난해 처음 대표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던 아츠홀릭 ‘판’을 올해도 이어간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연간 총 10개의 ‘판’으로 구성된 2021 아츠홀릭 ‘판’의 연간 라인-업을 확정하고 25일 공개했다.

아츠홀릭 ‘판’은 예술성을 담보한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상설로 선보이는 중구문화의전당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처음 아츠홀릭 ‘판’을 기획해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클래식과 국악, 재즈, 대중 등 다양한 공연 장르의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역량 있는 주요 아티스트 10인을 선정해 인물중심으로 구성했다.

먼저 클래식 분야에서는 4·6·8월 양성원 첼로 리사이틀, 토니 윤, 김대진 피아노 리사이틀 총 3개의 공연이 진행된다.

4월은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첼로의 신약성서라 불리는 베토벤 소나타 1, 3번 등을 연주한다.

6월에는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로 세계적인 피아노 제작사인 스타인웨이가 국제 피아노콩쿠르 수상자 가운데 뛰어난 아티스트를 선발해 연주회를 후원하는 콘서트로, 2018년 토마스&에본 쿠퍼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과 2019년 중국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한 토니 윤의 내한 공연이 펼쳐진다.

8월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선욱, 손열음, 문지영 등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피아니스트 김대진의 무대로 ‘내가 사랑하는 슈베르트’라는 부제로 4개의 즉흥곡과 피아노 소나타 20번 연주를 통해 초감성적인 선율을 선사한다.

7월과 11월에 진행되는 재즈 공연 중 7월에는 견고한 클래식 피아노를 기반으로 재즈와 클래식계의 경계를 넘나들며 풍부한 표현력과 음악세계를 가지고 있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피아니스트인 조윤성이 퀄텟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11월에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탁월한 연주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겸 작곡가 곽윤찬이 자신의 트리오와 함께 재즈콘서트를 통해 간략한 재즈의 역사와 재즈 스윙, 보사노바, 왈츠 등 다양한 재즈 장르의 연주곡들과 함께 각 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의 거침없는 입담을 통해 듣는 무대가 마련된다.

국악 분야는 3월과 11월, 12월로 유태평양, 이봉근, 이희문 등 세 명의 소리꾼이 기존 전통국악무대와는 달리 타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3월에는 ‘국악신동’으로 알려진 젊은 소리꾼 유태평양과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한웅원 밴드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11월은 KBS ‘불후의 명곡’에서 두 번의 우승으로 한국 고전국악의 대중성을 알리고 있는 소리꾼 이봉근이 재즈 밴드 ‘적벽’과의 만남을 통해 다이내믹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주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우리 음악의 무한한 확장성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를 펼친다.

12월에는 ‘국악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소리꾼 이희문이 훈남 소리패 ‘놈놈’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밴드 프렐류드와 함께 지금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 민요를 들려주며 상상 이상의 무대,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인다.

대중음악 분야에서는 5월 더 버드 & 장필순 콘서트와 11월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의 무대가 마련됐다.

올해로 결성 21주년을 맞은 퓨전 재즈 밴드 ‘더 버드’와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이 함께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조동익과 이병우의 ‘어떤날’의 곡들을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추억의 공연을 선사한다.

2013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동문회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홍이삭은 이후 2015년 첫 앨범 발표 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하면서 독보적인 소울로 화제를 모았다.

2020년 9월에는 영화 ‘다시 만난 날들’에 주연배우자 음악감독으로 출연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방면으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홍이삭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2021 아츠홀릭 ‘판’은 전석 1만5,000원이며, 20명 이상 단체관람의 경우 20% 할인이 적용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2021 아츠홀릭 ‘판’을 통해 관객들이 예술적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상설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관객들이 증가하면서 중구문화의전당 대표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안착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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