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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거부하면 11월 이후에”....“협박하나” 반발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2/21 [01:24]

“백신 접종 거부하면 11월 이후에”....“협박하나” 반발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1/02/21 [01:24]

▲    “백신 접종 거부하면 11월 이후에”....“협박하나” 반발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오는 26일에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할 경우에 정부는 전 국민의 1차 접종이 끝나는 11월 이후에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혔다.

정부는 백신 접종이 자발적 참여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받아들이는 국민의 느낌은 다른 것 같다.

"대상자가 접종을 거부할 경우 11월 이후에 접종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 26일 드디어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정부는 백신 접종은 강제가 아니라며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종사자가 접종을 거부한다고 해서 근무를 제한하는 것은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백신을 골라 맞을 수 없는 점은 계속 논란이다.1차 접종에 쓰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독일의 최근 여론 조사에선 응답자의 3분의 1 정도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겠다고 답하는 등 유럽 등에선 늦더라도 다른 백신을 맞겠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에는 대상자 열에 아홉 이상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동의했다는 방역 당국의 발표도 믿기 어렵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심지어 우수 백신 조기 확보에 실패한 정부가 국민을 협박한다는 화난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첫 접종을 코앞에 두고 백신을 둘러싼 우려의 시선은 쉽사리 가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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