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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선거’ 부른 오거돈, 그 일가는 ‘가덕도 일대 수만평 소유’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3/03 [09:34]

성추행 선거’ 부른 오거돈, 그 일가는 ‘가덕도 일대 수만평 소유’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1/03/03 [09:34]

▲ 성추행 선거’ 부른 오거돈, 그 일가는 ‘가덕도 일대 수만평 소유’/사진=연합뉴스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일가족이 운영하는 회사가 부산 가덕도 일대에 수만 평에 이르는 땅을 갖고 있는 것으로 2일 나타났다.

 

최근 국회가 급히 통과시킨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의 수혜자가 오 전 시장 일가가 되는 셈으로 현재 가덕도 사유지 80%가량을 섬 밖에 거주하는 외지인이 소유한 사실도 확인됐다.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실이 부산시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오 전 시장 장조카인 오치훈 대한제강 사장은 2005년부터 부산 강서구 대항동 토지 1488(450)를 소유하고 있다. 이곳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부지로 거론되는 노른자위 땅이다.

 

오 전 시장 일가족이 운영하는 대한제강은 부산에서 가덕도로 진입하는 길목인 부산 강서구 송정동 일대 7289(21300), 대한제강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대한네트웍스도 같은 지역에 6596(1990)의 공장 부지를 각각 보유 중이다.

 

오 전 시장은 조카가 토지를 매입하기 이전인 2004년부터 신공항 건설을 주장해왔다. 대한제강은 1994~2004년까지 순차적으로 부지 매입에 나섰고, 대한네트웍스의 경우 2017년 소유권 이전으로 지금의 땅을 얻었다. 오 전 시장은 대한제강 지분 2.47%를 보유했다가 시장 당선 후인 2019년 초 모두 매각했다.

 

 

▲ 성추행 선거’ 부른 오거돈, 그 일가는 ‘가덕도 일대 수만평 소유’/사진=연합뉴스  © 더뉴스코리아


현재 가덕도 일대는 신공항 건설 기대 심리에 땅값이 급격히 오르고 있다
. 오 사장이 보유한 대항동 토지 공시지가는 매입 당시 73700원에서 지난해 43만원으로 6배가량 뛰었다. 가덕도 특별법이 통과된 현재의 시세는 공시지가 10배 이상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실에 따르면 가덕도 전체 면적 24571238중 국유지 등을 제외한 사유지는 8586163(260만평)이다. 이 가운데 677782(205만평), 전체 사유지의 78.8%를 가덕도 거주민이 아닌 섬 밖 외지인이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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