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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내가 만드는 내 삶에 보탬이 되는 정책... ‘경남도민회의’ 본격 추진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계층 참여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4/06 [15:46]

경상남도, 내가 만드는 내 삶에 보탬이 되는 정책... ‘경남도민회의’ 본격 추진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계층 참여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1/04/06 [15:46]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경상남도는 생활 속의 크고 작은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도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경남도민회의’ 운영자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자 사전교육은 보다 실효성 있는 도민회의의 운영을 위해 마련되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6일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도민회의의 운영방법, 회의록 작성 등 운영자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도민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운영자를 포함해 3인 또는 4인의 참가자로 구성·운영되며, 참가자는 나이제한 없이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운영자 사전교육 이후 2번의 도민회의 개최 주간 동안 시간과 장소, 형식에 제한 없이 원하는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경남도민회의’를 개최하고 결과를 제출하면 된다.

도민회의 주제는 세대주제와 자유주제 2가지로 구분되며, 세대주제는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이며, 자유주제는 △교육 △주거 △건강 △문화 △안전먹거리 △생활쓰레기 줄이기 등이며, 이 중에서 주제를 선택하여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을 위한 제안을 하면 된다.

경남도는 도민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전문가 회의를 통해 구체화할 의제를 선별하고, 제안자·전문가·담당공무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민관협력회의를 구성·운영하여 경남도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체감정책을 숙의·토론을 통해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정책 제안서는 6월 중순 경 경남도지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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