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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천대유 자금흐름 관련 입건 전 조사....“주주 7명 중 변호사.언론인 등 확인”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9/18 [12:51]

경찰, 화천대유 자금흐름 관련 입건 전 조사....“주주 7명 중 변호사.언론인 등 확인”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1/09/18 [12:51]

▲ 경찰, 화천대유 자금흐름 관련 입건 전 조사....“주주 7명 중 변호사.언론인 등 확인”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둘러싼 특혜 논란이 민주당 대선 경선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청은 화천대유와 관련해 "입건 전 조사(사실관계 확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화천대유와 관련해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다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천대유는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한 업체다.

 

대장동 개발 사업 이익금의 상당액이 화천대유에 돌아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개발 사업의 장부상 기록을 보면 자산 관리 회사인 화천대유와 민간 투자자들이 3억 원의 투자금으로 4천억 원 넘는 배당금을 받은 걸로 되어 있다.

 

SBS가 입수한 화천대유와 그 자회사들인 천화동인 7곳의 주주 명단으로 화천대유 소유주인 언론인 출신 김 모 씨 외에 변호사 2명의 이름이 각각 천화동인 4호와 6호의 대주주로 돼 있다.

 

화천대유 상임고문을 지낸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한때 같은 법무법인에 근무한 걸로 알려졌는데, 5호의 대주주는 회계사 정 모 씨고, 7호는 화천대유 소유주 김 씨와 같은 언론사에서 일했던 배 모 씨와 가족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김 씨는 SBS와 전화 통화에서 "화천대유는 자신의 것"이라며 "다른 투자자들은 자신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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