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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휘웅 위원장, 도종환‧서동용 국회의원실, 청와대 행정관과 울산대 의대 울산 이전 건의 관련 간담회 가져

지역의료균형취지 따라 설립된 울산대 의대는 정부와 울산시민과의 약속 지켜야…국회와 정부에서도 지속적인 이행요구 필요

서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9/28 [17:21]

서휘웅 위원장, 도종환‧서동용 국회의원실, 청와대 행정관과 울산대 의대 울산 이전 건의 관련 간담회 가져

지역의료균형취지 따라 설립된 울산대 의대는 정부와 울산시민과의 약속 지켜야…국회와 정부에서도 지속적인 이행요구 필요

서재영 기자 | 입력 : 2021/09/28 [17:21]

서휘웅 위원장


[더뉴스코리아=서재영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서휘웅 의원(울주군 온양,온산.서생.웅촌 지역구)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도종환 국회의원실과 서동용 국회의원실과 간담회를 갖고 울산대 의대의 울산 이전 건의안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대 의대의 울산 이전 건에 대해 국회의원실에 건의하여, 곧 있을 국정감사에서 국회차원의 강력한 지적과 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울산시의회와 울산 보건의료 시민단체인 건강연대가 추진하여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 서휘웅 위원장과 울산건강연대는 울산대 의대의 불합리한 편법운영이 아직까지 시정되지 않고 있는 문제와 코로나 19상황에서 열악한 지역 의료 현실에 대해 말하며 지역 의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강조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건강연대측은 “울산 소재의 울산대병원의 2019년 당기순익은 –192억인데 반해 울산대 의대의 협력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의 당기순익은 815억(고유목적사업등 준비금 포함)이다. 이는 결국 울산지역의 병원에 재투자되어야 할 지역의료발전재원이 지역의대를 서울에서 편법운영하며 서울 소재 병원이 가져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울산시의회는 서휘웅 위원장 대표발의로 ‘울산대 의대의 울산 환원 촉구 건의안’을 결의하였고, 이를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를 통해 안건을 상정, 대정부건의안으로 채택되었다.

채택된 건의안에서는 “교육부가 지역의료불균형 해소와 지방대학 육성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면, 울산대의 의대정원 반납”을 주장하였으며, 더불어 유사한 사례의 건국대 의전원 충주 복귀와 관련한 후속 조치 등에 대한 공개도 요구하는 내용으로 교육부 감사를 촉구했다.

서휘웅 위원장은 “울산시의회와 시민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언론의 지속적인 보도로 30년 만에 교육부의 울산대 현장 감사가 이뤄졌는 데, 형식적인 감사가 되지 않고 실질적인 시정조치가 이뤄지고 울산대 의대가 울산으로 환원되는 결과가 될 때까지 10월 설립될 시민대책위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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