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역사기행] 강릉 용지각(龍池閣)과 관심정(寬心亭) 유래

전화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1/18 [16:48]

[역사기행] 강릉 용지각(龍池閣)과 관심정(寬心亭) 유래

전화진 기자 | 입력 : 2022/01/18 [16:48]

▲ [역사기행] 강릉 용지각(龍池閣)과 관심정(寬心亭) 유래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전화진 기자] 강릉시 옥천동에는 용지각(龍池閣)이라는 강원도 기념물 제3호가 있는데 이곳은 강릉최씨(江陵崔氏) 시조(始祖) 충재(忠齋) 최문한(崔文漢)의 애마(愛馬)가 용(龍)으로 변(變)하여 승천(昇天)하였다 하여 명명(命名)된 용지(龍池) 연못가에 세워진 전각(殿閣)이다.

 

용지각(龍池閣) : 고려(高麗) 말기에 충숙왕(忠肅王)의 부마도위(駙馬都尉) 최문한(崔文漢)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碑)와 비각(碑閣)고려 후가 충숙왕(재위 1313~1330)의 사위였던 최문한(崔文漢)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碑)와 비각(碑閣)이 있는 곳이다.

 

최문한(崔文漢)은 고려 왕조의 세력이 점차 약해지고 이성계가 등극하자,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고려에 대한 충의를 지키다가 강릉으로 내려왔다. 부인과 함께 고향으로 내려온 최문한(崔文漢)은 항상 말을 타고 송경(松京)을 왕래하며 나랏일을 걱정하였다.

 

하루는 송경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곳의 버들가지에 말을 매고 손을 씻고 있었는데, 말이 갑자기 못에 뛰어 들더니 용(龍)으로 변하여 구름과 안개를 타고 사라졌다는 전설이 있어 이곳을 용지(龍池)라 하게 되었다.

 

그 후 황폐화 되었던 것을 조선 영조(재위 1724~1776)때 다시 연못으로 복구하였고, 후세의 최문한(崔文漢)의 후손들이 용지(龍池) 기념각을 세웠다. 용지는 200평 정도의 연못으로 되어 있고, 이 연못 가운데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이것은 고려(高麗) 말기에 충숙왕(忠肅王)의 부마도위(駙馬都尉) 최문한(崔文漢)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碑)와 비각(碑閣)이다. 최문한(崔文漢)은 고려왕조(高麗王朝)의 국운(國運)이 점차 기울어 이성계(李成桂)가 등극하자 동지(동지) 71인과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고려(高麗)에 대한 충의(忠義)를 지키다가 이곳으로 왔다.

 

공주(公主)인 부인과 함께 낙향한 최문한(崔文漢)은 항상 준마(駿馬)를 타고 송경(松京)에 왕래하며 국사(國史)를 걱정 하였다. 하루는 송경(松京)으로부터 돌아오는 길에 용지(龍池)의 버들가지에 말을 매고 손을 씻고 있었는데, 말이 갑자기 못에 뛰어 들더니 용(龍)으로 변하여 운무(雲霧)를 타고 사라졌다는 전설이 있어 이곳을 용지(龍池)하게 됐다고 한다. 그후 폐허 되었던 것을 조선(朝鮮) 영조(英祖)때 다시 연못으로 복원 하였는데 후세에 최문한(崔文漢)의 후손들이 용지기념각(龍池記念閣)을 세웠다. (출처 : 문화재청)

 

▲ 후세에 최문한(崔文漢)의 후손들이 용지기념각(龍池記念閣)을 세웠다  © 더뉴스코리아

 

거의 같은 시대에 불사이군의 충절로 성취옹(醒醉翁) 전인권(全仁權)은 이조정랑(吏曹佐郞)에서 물러나 강릉(江陵)에 와서 경포호숫가에 관심정(寬心亭) 정자를 세워서 망국의 한을 시를 지으면서 달랬다.

 

지금은 멸실되었으며 복원 운동이 강릉시민(江陵市民)들의 적극적인 서명으로 추진 중이다. 충재(忠齋)公 후손으로 사간원정언(司諫院 正言)을 역임한 최자점(崔自霑, 1434~1508) 은 관심정(寬心亭)에 올라서 시(詩) 한 수를 지어서 헌정(獻呈)한 바 있다.

 

「두 임금 부름 속에 명예를 남기고(二天歌裏播英名)관직을 물러나 전원에 작은 정자를 세웠네(歸去田園構小亭)」

 

용지각(龍池閣)과 관심정(寬心亭)의 유래에 조사하고, 두 성씨를 깊이 연구한 사람이 있었다. 최씨 가문과 전씨 가문을 다루기에는 너무 방대하여 우선 전씨(全氏)의 연원(淵源)과 인물에 관한 연구 결과를 책으로 출간하였다고 한다. 

 

전과웅 편저자(編著者)는 고려사(高麗史)와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과 승정원일기 등에서 전씨(全氏) 인물에 관한 기록을 발췌(拔萃)하여, 약 1,000여 명의 전씨(全氏) 인물을 소개한 바 있다.

 

이를 요약하여 “역사기록으로 살펴본 전씨(全氏) 인물 열전”을 소개하여 성씨의 구분 없이 자라나는 모든 어린이의 교육자료로 활용되기를 희망하였다. ‘선조(先祖)들의 체취(體臭)를 느낄 수 있고 선조(先祖)들의 공적을 알 수 있으므로 일독(一讀)을 권(勸)합니다.’라는 겸손한 편저자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선조(先祖)들의 솔선수범(率先垂範)을 본받아 오늘에 실천하여 국가와 사회에 공헌(貢獻)할 빛나는 인성과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편저자는 책의 인세(印稅)를 전액 강릉 “관심정 복원추진위원회(寬心亭 復元推進委員會)”에 헌성(獻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경포호숫가에 관심정(寬心亭)이 복원되면 역사 기행의 교육 장소가 되고, 휴식처(休息處)가 될 수 있다고 포부를 이야기하였다. 

 

▲ 최씨가문과 전씨가문의 연관된 역사에 의하여 후손이 관심정복원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거행하였다.  © 더뉴스코리아

 

〈역사기록으로 살펴본 전씨 인물열전〉에 기록된 내용

▷역사에 등재된 고려 시대 인물

전보인, 전존걸, 전공열, 전광재, 전승, 전영보, 전윤장, 전원발, 전이도, 전보문, 전백영, 전빈, 전순, 전오륜 등 36분 

▷역사에 등재된 조선 시대 인물

전효우, 전공간, 전순인, 전경창, 전영달, 전중권, 전이성, 전광제, 전홍교, 전명조, 전팽령, 전식, 전익희, 전명룡, 전석교, 전유형, 전기제, 전하민 등 62분 

▷경포호숫가 “관심정(寬心亭) 복원”을 제안하여 후손에 물려줄 강릉지방의 옛 선현의 문사(文士)에 보답하고자 하는 사학 연구가 다운 향토 발굴 의지가 역력히 보였다.

사회/스포츠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북한 "혈세 탕진해 집무실 옮긴 윤석열 정부, '망할민국'" 맹비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사회/스포츠 많이 본 기사
Subquery returns more than 1 row
select uid,name,title,section,section_k,count+(select read_count from news_report where news_report.news_uid = ins_news.uid) as count from ins_news where (section='sc3' and wdate > 1650419222 ) order by count DESC,uid DESC LIMIT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