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면 초현리향우회, ‘의료봉사인 이인환’공적비 건립

광제당’약방 운영하며 의료봉사, 나눔 실천 등 지역 위한 봉사 외길 걸어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11:51]

시초면 초현리향우회, ‘의료봉사인 이인환’공적비 건립

광제당’약방 운영하며 의료봉사, 나눔 실천 등 지역 위한 봉사 외길 걸어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3/26 [11:51]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향우회(회장 장현덕)는 지난 25일 지역 내 의료봉사인인 이인환 씨를 추모하고 뜻을 기리고자 시초면행정복지센터 앞 비석거리 옆에 공적비를 세웠다.

이 씨는 1963년부터 ‘광제당’이라는 이름의 약방을 운영하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는 의료봉사로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했으며 70년대 전후로 이웃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 씨는 70년대 중학교 과정인 재건학교 육성과 초현1리 이장으로 재임해 마을회관 신축, 초가지붕 개량을 실시했으며, 마을안길 확장 시 편입 토지 승낙을 위해 의견이 엇갈린 양측을 직접 설득하여 현재의 마을안길을 조성하여 주민 편의를 도모, 높은 덕과 인품으로 주민들의 존경을 받았다.

장현덕 회장은 “의인의 고향·지역 주민들을 위한 높은 뜻을 후대까지 전하고자 공적비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향우회에서는 의인의 뜻을 이어받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향우회에서는 유가족, 회원, 주민들과 함께 28일 공적비 제막식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행사를 취소했다.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주성영, 통합당 대구시당 공동 선대위원장 “홍준표 정조준 하겠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